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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은 간호사들이 벌인 몰상식한 송별회가 영국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건은 2주 전 영국 브리스톨의 프랜차이 병원에서 일어났다. 간호사 A양은 병원을 떠나기 전 마지막 업무를 마친 뒤 105호 병동을 나섰다. 그런데 갑자기 동료들이 몰려들어 A양을 강제로 의자에 묶어버렸다. 송별회를 해주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분위기가 심상찮았다. 여러 간호사들이 파란 대야에 담긴 ‘가짜 대변’을 A양에게 뿌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의자에 묶인 A양은 괴로워했고 다른 간호사들은 웃고 떠든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교대를 마치고 돌아가던 간호사들이라 병원 업무에 차질이 생기진 않았다. 그래도 병원 내에서 이같이 불쾌한 행동을 저지른 간호사들을 찾아 징계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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