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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발생한 북한의 한국 서해 NLL 이남 포격 사건 관련, 이는 중국이 전한 신호에 따른 것이라고 중국의 군사전문지가 보도해 충격을 던진다.

중국의 군사전문지 ‘서륙동방군사(西陸東方軍事)’는 11일 게재한 ‘중국, 북한의 대담한 포격 명확히 지지(中國明確支持朝鮮大膽炮擊)’ 제하 평론에서 그같이 주장했다.

이 군사지는 그와 관련, 최근 김정일의 방중, 중국 군함의 북한 방문, 북중간 고위 군사관계자 교류, 중국 항공모함의 시험운행 등이 이번 북한의 NLL 이남 포격과 관계가 깊은 배경으로 전제했으며, “이는 중국이 부여한 명확한 신호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잇달아 “이번 북한의 강경 표시가 한국으로 하여금 전쟁의 공포를 느끼게했을 뿐 아니라 처지가 곤란한 미국으로 하여금도 동아시아의 거대한 압력을 느끼게 했다”는 등 이 매체에서 극렬한 해방군 선전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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