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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네티즌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실비아’라는 이름의 여학생 모델. 이미지 출처는 중국 커뮤니티 사이트 ‘티티몹닷컴’.

중국 네티즌들이 한 여학생 모델을 두고 외모 논쟁을 벌이고 있다고 일본 매체 ‘로켓뉴스24’가 10일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중국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서 실비아(Syliva)라는 18살 여학생 모델의 사진이 화제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는 키 166cm에 몸무게 45kg으로 가냘픈 몸매지만 의외의 볼륨 넘치는 몸매를 가졌다. 또한 주먹만한 얼굴 사이즈에 유난히 큰 눈도 그의 매력 포인트이다.

그의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진짜 요정이다” “바비인형 같다” “사귀고 싶다”라는 등 비교적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선 “18살 맞나? 28살처럼 보인다” “생얼을 공개하라” “무서워 보인다” “괴물 같다”라는 등 그의 외모를 평가절하하는 발언들도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

중국에서도 ‘인터넷 얼짱’이 우후죽순처럼 등장하면서 이런 논쟁을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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