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길가던 유모차에 달려들어 아이의 팔을 먹으려 한 엽기적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였다.

최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로스앤젤레스 경찰이 유모차에 탄 아이를 공격한 여성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그녀의 이름은 나타샤 허버드(36).

이번 보도에 따르면 이 엽기적인 사고는 지난 수요일 유동인구가 많은 로스앤젤레스 쇼핑가 한복판에서 발생했다.

허버드는 당시 4개월짜리 아이가 탄 유모차를 발견하고서 갑자기 아이에게로 돌진했다고 한다. 이후 아기의 안전띠를 풀고 아기를 움켜 채 가까이 있던 트럭에 아이를 내리치려고 하기도.

목격자들은 <뉴욕데일리뉴스>를 통해 “허버드가 아기를 그녀의 머리 높이에서 휘둘렀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아이의 엄마 안드리아나 미란다(29)의 비명을 듣고 현장에 도착, 허버드를 즉각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하버드는 “아이의 팔을 먹으려고 했다”고 진술, 주변에 있던 모두를 경악시켰다고 <뉴욕데일리뉴스>는 전했다.

한편, 검찰은 그녀를 악질적인 폭행 혐의로 기소했으며 로스앤젤레스 시내 전체에 그녀의 사진을 공개했다.

door.jpg
?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