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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두시의 도로가 두꺼비 수만 마리로 뒤덮여 대재앙의 징조라며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일본의 대지진 발발 이후 지난 12일 쓰촨성 대지진 발발 3주년을 맞은 중국에서도 `대지진` 발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수만 마리 두꺼비의 출현은 불길한 징조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다.

청두에 나타난 작은 크기의 두꺼비들은 떼를 지어 담벼락과 하수구로 이동했다. 청두시는 지난 2008년 8만 7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지진이 일어났던 쓰촨성의 성도인지라 사람들의 불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SBS 방송에 따르면 생태학자들은 매년 이맘때면 두꺼비들이 떼 지어 이사를 해왔다면서 정상적인 현상을 두고 괜히 불안감을 부추기지 말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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