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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리안 데스 웜, 몽고 살인 벌레' 등으로 불리는 전설의 괴생명체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AOL뉴스 등은 몽고 살인 벌레를 탐사한 과학자들의 노력이 담긴 새로운 종류의 다큐멘터리가 전파를 탄다는 소식을 전했다. 미국의 과학 전문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인 이 다큐는 몽고 사막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초대형 살인 벌레에 대한 내용을 다뤘는데, 다큐멘터리의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몽고 고비 사막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은 이 생명체를 '창자 벌레'라고도 부른다. 0.6~1.5m 크기인 이 벌레의 외모가 소 등 가축의 창자처럼 생겼다는 것이 그 이유. 또 강력한 독성 물질을 뿜고, 전기를 방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낙타, 염소는 물론 사람도 공격한다는 것이 원주민들 사이에서 내려오는 이야기다.

많은 과학자들이 '몽골리안 데스 웜'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노력을 펼쳤는데, 그 실체는 아직까지 규명되지 않았다. 하지만 호주 등에서 비슷한 종류의 초대형 지렁이가 발견되었으며, 강력한 전기를 발산하는 전기 뱀장어 등의 존재를 생각한다면, 몽골리안 데스 웜이 실제로 존재할 수도 있다는 것이 일부 과학자들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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