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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위 논란을 일으키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외계인 사체의 정체가 밝혀졌다.

19일 러시아 영자지 러시아 투데이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 부랴티야공화국 카멘스크 외곽에서 발견된 외계인 시체는 닭고기와 빵을 이용해 만든 가짜로 판명됐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이 영상 속 외계인 사체를 어린아이의 시신으로 의심하게 되면서 최초 영상을 유포한 남성을 추적 심문해 자백을 받아냈다.

이 외계인 시체는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러시아에서 발견된 외계인 시체’라는 설명과 함께 1분 25초짜리 동영상이 게재되면서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영상 속 외계인은 영화나 만화 등에서 흔히 그려졌던 외계인의 외모와 흡사했고 팔과 다리에는 큰 부상을 입은 흔적이 있었다.

또 인근 지역에서 목격된 미확인비행물체(UFO)가 함께 거론되면서 사실 여부에 대한 논란에 휩싸였었다.

한편 이번 외계인 시체 논란을 일으킨 장본인은 법적인 처벌을 받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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