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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중반에 보디빌딩을 시작해 90살이 넘은 나이에도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91살 보디빌더'가 화제다.

영국에 살고 있는 91살의 전직 치과의사인 찰스 오이그스터 할아버지의 현재 직업은 '보디빌더'다. 80대 중반이 넘은 나이에 보디빌딩을 시작한 찰스 할아버지는 각종 국제대회에서 수 차례 입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젊은이 못지않은 건강은 물론 에너지 또한 충만하다.

울퉁불퉁한 이두박근 등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몸매로 찰스 할아버지는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는데, 턱걸이 61회, 51회의 팔굽혀펴기, 윗몸 일으키기 48회가 가능한 체력을 갖추고 있다고 할아버지는 밝혔다. 또 수상스키 등의 운동도 즐긴다고.

건강이 너무 좋지 않아 늦은 나이에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몸짱 할아버지는 나이를 핑계로 삼는 많은 이들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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