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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수돗물 정수장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가운데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 정수장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돼 방사능 공포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4일 YTN은 "에다노 유키오 일본 관방장관이 기자회견에서 도쿄 북서쪽에 위치한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 정수장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돼 해당 지역에서 유아의 수돗물 섭취를 자제할것을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도쿄의 정수장에서 방사성 물질인 요오드 131이 210 베크렐 검출되자 일본 정부는 도쿄 대부분 지역 1살 미만 유아들에 대해 수돗물 섭취를 자제해 달라고 권고한 바 있다.

몸에 축적되면 갑상선 손상을 유발하는 방사성 요오드의 유아와 성인 허용 기준치는 1kg당 각각 100 베크렐과 300 베크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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