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 인근주민 21만명에 대해 대피령이 내려졌다.

3월 13일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와 제2원자력발전소 인근 주민 21만명에 대해 대피령이 내려져 주민들이 아침부터 대피를 시작했다.

일본 정부는 12일 오후 원자력발전소 주변의 대피 명령 대상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반경 10㎞에서 20㎞로, 제2원자력발전소는 반경 3㎞에서 10㎞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 폭발사고에 이어 3호기는 배터리가 없어 냉각을 위서 전력을 연결하거나 물을 주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원전에서 북쪽으로 3km 떨어진 후타바초 병원의 입원환자 3명이 방사능에 노출된 상태며 인근 고등학교에서 구조헬기를 기다리고 있던 병원직원 90명에 대한 정밀검사를 통해 15명이 추가로 피폭됐다.

현재까지 일본 대지진 사망자 및 실종자는 2,800명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door.jpg
?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