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티시즘 영화의 대표 브랜드 ‘옥보단’이 3D로 업그레이드 되어 더욱 강력해졌다. 2011년 4월, 에로 영화의 절대 강자 <옥보단 3D>가 전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옥보단’은 중국의 3대 금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옥보단’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1990년대 중반 개봉과 동시에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 파란을 일으켰던 최고의 화제작이다. 그리고, 마침내 에로 영화의 절대강자로 군림해오던 ‘옥보단’의 3D 제작이 발표 되자마자 세계 각국의 유력매체들이 앞다투어 소식을 전할 만큼 연일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옥보단 3D’가 이토록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그 동안 3D 영화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액션, 애니메이션 장르가 아닌 에로 장르를 전세계 최초로 시도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단순히 2D 영상을 3D 영상으로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애초의 기획단계부터 3D 촬영을 목표로 하여 촬영자체를 3D 기법으로 진행하였기 때문에 리얼한 현장성과 역동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옥보단 3D’의 제작진은 보다 사실감 있는 영상을 표현하기 위해 헐리웃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스태프와 함께 진일보된 3D 테크놀로지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한, 그 누구도 보지 못한 파격적인 영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옥보단 3D’는 마치 아크로바틱을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정사신과, 와이어에 매달려 정사를 나누는 장면 등 액션에 가까운 장면들을 담아냈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옥보단 3D’는 명나라 시대의 귀족 자제 미앙생이 짧고 화끈한 인생을 살기 위해 호색 행각에 나선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7세기 중국의 고전 관능 소설 <옥보단>을 원작으로 영화화 된 ‘옥보단 3D’는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적재적소에 배치된 통쾌한 웃음, 과감한 액션, 노골적인 성애묘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3D 에로티시즘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다.

코믹한 스토리와 파격적인 정사 장면 등 화끈한 웃음과 아찔한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옥보단 3D’는 에로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남녀모두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것이다.

또한, 일본 최고의 AV스타 ‘하라 사오리’를 비롯해 일본과 홍콩의 유명한 AV 스타 뇌개흔, 스오 유키코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최고의 여배우들을 마치 눈앞에서 보는 듯한 3D 기술력으로 벌써부터 전세계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전세계 최초로 에로와 3D 테크놀로지의 결합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옥보단 3D’는 2011년 4월, 뜨거운 기대와 관심 속에 전세계 동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