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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미디언이 '인터넷 동냥'을 통해 100만달러의 거금을 받게 되었다고 19일 뉴욕데일리뉴스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미국 뉴욕의 극장에서 공연 활동을 펼치는 27살의 코미디언인 크레이그 로윈은 몇 달 전 동영상을 제작해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다.

동영상에는 "백만 달러를 주세요"라는 간절한 호소가 코믹하게 담겨 있었는데, "당신은 수억 달러를 가지고 있으니, 나에게 100만달러만 달라"면서 천문학적인 돈을 가지고 있는 세계의 억만장자들에게 단돈(?) 백만 달러를 지불하라는 것이 크레이그의 요청이었다. "특별히 필요하지는 않지만 100만달러를 갖게 되면 무척 좋을 것 같다"는 것이 그의 보충 설명이다. 말하자면 아주 당당한 동냥이었던 것이다.

이 동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화제를 낳았는데,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고 크레이그는 그 '증거'를 공개했다. '벤자민'이라는 이름의 거부가 자신에게 전화를 건 후 100만달러를 주겠다고 약속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크레이그는 억만장자의 전화 음성을 공개했고, 다음 달 2일 공연장에서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 : 인터넷 동냥을 통해 100만달러를 받게 되었다고 주장한 코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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