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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약 175cm인 장신의 러시아 미녀가 50cm 크기의 상자 속으로 들어갈 정도로 유연한 몸을 가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현재 독일에 살고 있는 러시아 출신의 미녀 곡예사 즐라타(24)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냉장고 속으로 들어가거나, 몸을 뒤로 완전히 굽혀 발뒤꿈치를 머리 위로 올리고 있는 모습, 작은 상자 속에 들어간 모습 등이 그것.

4살 때 자신이 남들과 달리 극도로 유연한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처음 게 된 즐라타는 키 5피트9인치(약 175cm), 체중 8.5스톤(약 53kg)의 미녀로 자랐다.

전직 체조선수인 즐라타는 곡예의 매력에 빠져 남은 평생을 곡예를 하면서 살기로 결심했고 지난 10여년간 곡예 공연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자세는 몸을 뒤로 완전히 구부려 몸이 반으로 접힌 것과 같은 포즈인 것으로 알려졌다.

50cm 상자 속으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유연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즐라타는 다이어트는 하지 않지만, 꾸준히 힘든 훈련들을 소화하고 있다.

유치원 시절 선생님의 요청으로 아이들 앞에서 유연한 포즈를 선보였던 즐라타는 아이들의 질투를 받기도 했다. 즐라타는 "러시아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체조를 좋아하기 때문에 유연한 것이 매우 좋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즐라타는 "이런 포즈들은 내게 자연스럽다"며 "때로 촬영을 위해 너무 오래 포즈를 취하고 있으면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것처럼 근육이 결려 불편하기는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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