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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10일 10시10분10초에 태어난 아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타블로이드 ‘데일리메일’은 10일(현지시간) 인터넷판에서 영국 웨스트 미들랜즈의 서튼 콜드필드에서 니암 본드(여)가 제왕절개 수술로 출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암은 예정일보다 8주 이른 2010년 10월10일 10시10분10초에 몸무게 3파운드 7온스(약 1.5㎏)로 태어났다. 태어날 때 디지털 시계로 탄생의 시간을 정확히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암을 출산한 킬리 히안(20)은 “니암을 낳고 시계를 봤을 때 정확히 10초를 가리키고 있어 놀랐다”면서 “첫 번째 아기라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니암은 몸도 손가락도 적지만 놀라운 아이”라고 말했다.

히안은 “예정일이 아직 남아 있어 29일까지 주점 일을 계속할 계획”이었다며 “그런데 갑자기 통증을 왔다. 오전 9시40분쯤에 출산의 고통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니암의 아빠인 딘 본드(22)는 “금세기 행운의 날에 니암이 태어난 것 같아 정말 기쁘다. 니암은 매우 작지만 정말 아름답다”며 기쁨을 전했다.

니암이 태어난 굿호프 병원의 코디네이터 던 그릭스는 “니암이 미숙아로 태어났기 때문에 11월까지는 특별한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던은 “니암은 정확히 10시 10분에 태어났고 한 소아과 의사는 니암이 태어나던 순간 시계가 정확히 10초를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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