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미국의 한 귀금속업체가 기발한 내용의 광고판을 설치해 화제다. 광고 사진 속 여성 모델이 마치 지나가는 행인들을 향해 손가락 욕을 날리는 듯한 포즈를 취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사실 이 여성이 내민 손가락은 세 번째가 아닌 네 번째 것이지만 여성의 표정이 워낙 불만에 가득차있어 시민들이 깜박 속아 넘어가기 일쑤다.

광고 속 여성이 이토록 불만에 가득 찬 이유는 프로포즈를 기다리다 너무 지쳤기 때문. ‘기다리다 지칩니다’라는 광고 문구가 그녀의 심경을 대변해주고 있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사진 속 여성에게 바로 반지를 끼워주어야 될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이 광고는 바로 청혼용 반지를 홍보하기 위한 것.

<로빈스 다이아몬드>사가 필라델피아 길목에 설치한 이 광고판은 그 독특한 컨셉 덕분에 누리꾼들에게도 인기라고.


door.jpg
?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