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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22살 엄마가 자신의 모유수유 장면을 사진과 함께 동영상으로 블로그에 올려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엄마의 미모가 연예인 뺨칠 정도여서 더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진이분(陳怡芬). 159cm, 45kg의 갸냘픈 체형의 그녀는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싶은 마음에 블로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진이분은 집 밖에서도 가슴을 풀어헤친 채 모유수유를 한다고 한다. 젊은 엄마라면 주변 시선 때문에 머뭇거릴만도 한데, 그녀는 "아기의 건강이 우선"이라며 전혀 개의치 않다는 입장.

그런 그녀의 인기는 연예인급이다. 블로그 방문자 수만 벌써 20만 명을 넘어섰고, 그녀가 모유수유하는 동영상은 유튜브에서만 이미 60만을 돌파한 상황이다.

그녀가 인터넷 '핫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면서 대만 언론들도 앞다퉈 취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네티즌들은 "그녀가 진정한 어머니상"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일부는 "연예인을 해도 될 미모" "확 튀는 패션이 인상적"이라는 의견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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