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잠자리가 실망스러웠다는 이유로 남편을 찌른 미국 20대 여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미국 인터넷 신문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텍사스 허드슨에 사는 미셸 토마스(26)는 지난 4일 새벽 1시(현지시간)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도착했을 때 남편은 미셸이 휘두른 가위에 손, 무릎, 가슴 등을 찔린 상태였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경찰은 “부부관계를 끝내자마자 불만족한 아내가 갑자기 화를 내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흉기로 몸 이곳저곳을 찔렀다.”는 남편의 증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인은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먼저 술에 취한 채 손목을 잡고 침대에 던졌다.”는 주장으로 맞섰으나 경찰은 그녀의 몸 어디에서도 폭력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남편은 부인을 기소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미셸은 흉기를 사용한 혐의로 형사고발 돼 가중 처벌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법 상 그녀는 최대 20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door.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최근 수정일 링크주소 조회 수
1033 “죽든 말든” 中 길거리 살인에 행인들 모른척 file 2011.12.07 2011.12.07 4184
1032 “주차 어디 했더라?" 건망증 男, 자동차와 8달 만에 극적 ‘상봉’ file 2006.09.18 2006.09.18 361
1031 “주인님 뱀드세요”…뱀 물고온 애완견 file 2010.01.20 2010.01.20 3429
1030 “주먹까지 막아야 하나”…英 골막은 골키퍼,팬 2명에 폭행 당해 2005.12.06 2005.12.06 421
1029 “주는 대로 다 판다, 현대차 더 달라” file 2011.11.10 2011.11.10 2573
1028 “종말 1년 남았습니다”…멕시코, 마야 이벤트 ‘짭짤’ file 2011.12.23 2011.12.23 3941
1027 “좀비가 실제 존재했다?” 입에 돌 박힌 중세유골 발견 file 2011.09.19 2011.09.19 2827
1026 “정대세 선수, 결혼해주세요~” 中미녀 인터넷 공개구혼 file 2010.07.07 2010.07.07 4264
1025 “전설의 ‘섹스 마을’ 찾아라” 中 네티즌 혈안 file 2009.10.08 2009.10.08 5216
1024 “전생에 예수였다" 예수 주장 종교 지도자, 인터넷 화제 file 2007.07.20 2007.07.20 1348
1023 “저 31살이에요!” 평생 갓난아기로 살아야 하는 희귀병 여성 file 2013.12.05 2013.12.05 1737
1022 “자연처럼 살아요~" 16년 동안 씻지 않은 부부 file 2008.05.15 2008.05.15 14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271 Next
/ 271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