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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황제` 타이거 우즈(35)의 아내 엘린 노르데그린(30)이 결혼생활을 더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영국 일간지 `더 선(THE Sun)은 2일 오후(한국 시각) 엘린의 친구의 말을 인용해 "엘린이 우즈 재산의 반인 2억 5000만파운드(약 4626억원)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또 엘린이 우즈의 재산의 반을 받으려면 10년간의 결혼생활을 해야하기 때문에 4년을 더 이어가야 한다고 전했다. 엘린의 이러한 결정을 하기까지는 변호사들의 조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더 선은 "엘린은 이런 이유때문에 우즈와 재결합도 준비하고 있다"며 "남편을 용서한 것이 아니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다"고 엘린 친구의 말을 통해 보도했다.

하지만 엘린이 우즈가 섹스중독을 치료받고 있는 미국 미시시피주의 재활원에 머물렀다는 보도가 나오고, 우즈 역시 섹스중독 치료에 열심인 것으로 전해져 두 사람이 재결합하는 것이 아니냐는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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