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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성인용 게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남성네티즌들은 성인이라면 누릴 수 있는 권리라고 말하고 있지만 일각에선 여성 비하 등의 주장을 내세우고 있는 상황.

8일 유투브와 게임관련 사이트 등에 따르면 일본의 일루젼사가 개발한 리얼카노조(실제애인이란 의미) 게임은 3D로 만들어진데다 특수 캠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실제 게임 속 캐릭터와 함께 여러가지 행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

원리는 이렇다. 특수 캠인 티캠(T-CAM)을 이용해 게임에 접속할 경우 게이머의 움직임이 실제 게임속 캐릭터로 연결된다. 손으로 여성 캐릭터의 얼굴이나 머리 등 신체부위를 만지는 듯 움직임을 취하면 행동이 모두 게임속 여성캐릭터에 적용된다.

문제는 성인게임이다 보니 노출이나 신체 접촉 수위가 높아진다는데 있다. 개발사가 올려놓은 영상에도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가 강조되서 나온다.

일부 네티즌은 성인을 위한 게임이라고 하지만 각종 공유 사이트를 통해 게임이 퍼질 경우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것 같다며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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