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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5살배기 딸을 인신매매 집단에 판 여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영국 주간지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거주하는 안또아네트 니콜 데이비스(Antoinette Nicole Davis, 25, 여)가 자신의 친딸인 샤니아 데이비스(Shaniya Davis, 5)를 유아성애 업자에게 팔아넘겼다고 미국 수사 당국 관리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여성은 지난 10일 자신의 딸이 실종됐다고 경찰에 밝혔지만 앞뒤 정황이 맞지 않는 진술로 거짓임이 들통났다. 경찰은 한 낯선 남자와 같이 있던 샤이니의 모습이 담긴 CCTV를 토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장면은 노스캘롤라이나 파야트빌레(Fayetteville)의 한 호텔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샤이니의 행방을 쫓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니콜은 인신매매 및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찰에 고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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