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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여군에게 지급되는 브래지어가 쉽게 불 붙는데다 걸핏하면 훅이 끌러져 전투에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또 제기됐다고.

스웨덴에서 발간되는 영자 신문 ‘더 로컬’은 전투에 적합한 여군 속옷이 아직 없어 모병위원회가 오랫동안 골머리를 앓아왔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병위원회의 파울리나 레빈더 대변인은 “군이 고품질 내화성(耐火性) 속옷을 납품 받아야 했다”고 지적했다.

스웨덴 서남부 할란드주 할름스타드에 자리잡은 LV6 기지의 여군들은 저질 군용 브라에 화가 치민 나머지 최근 모병위원회 대표들에게 불만을 제기했다.

여군들은 격한 훈련이나 운동 중 걸핏하면 브라의 훅이 끌러져 다시 제대로 고쳐 착용하기 위해 군장을 모두 벗어 던져야 한다고 투덜거렸다.

더군다나 내화성 브라도 아니어서 훈련 중 불이라도 붙으면 녹아내려 화상을 입기 십상이라고.

레빈더 대변인은 “스웨덴 군에서 여군 비중이 5%에 불과해 군 고위층에서 별로 관심 갖지 않았다”며 “똑 같은 문제가 20년 넘게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 셈”이라고 털어놓았다.

올해 초 선발된 스웨덴 여군 신병 2000명이 내년 자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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