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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남편에 대한 복수로 1억5000만원짜리 포르쉐를 헐 값에 팔아버린 부인이 있어 화제다.

22일(현지시간) 텔레그라프 홈페이지에 따르면 영국 웨스트미들랜드주 솔리헐에 사는 한 여인은 남편의 차인 포르쉐911을 2000파운드(약 412만원)에 판다고 현지 중고장터 사이트 검트리(Gumtree)에 올렸다. 이 차량의 정상 가격은 약 7만파운드(약 1억5000만원)다.

이 부인은 어느날 친정을 방문했다가 예정보다 일찍 귀가했다. 집에 돌아와서 아기가 잘 있는지 확인하던 그녀는 남편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찾던 중 차고에 주차돼있던 포르쉐에서 남편이 17세의 보모와 성관계를 나누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남편은 "아무 의미 없는 행동"이었다며 변명을 했지만 그녀는 "15년 결혼생활을 그렇게 의미없는 행동으로 날려버리냐"며 분노했고 결국 남편의 애마(?)를 헐값에 팔아버리게 된 것이다.

그녀는 포르쉐에 이어 남편이 아끼는 와인 컬렉션도 조만간 헐값에 팔아버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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