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브라질의 10대 여고생이 무려 30명의 남성을 살해했다고 자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녀는 돈이나 복수를 위해 범행했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범행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선은 길거리에서 싸움을 하다 체포된 브라질의 17세 여고생이 30명의 남성을 살해한 사실을 현지 경찰에 자백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자백이 사실일 경우 최악의 연쇄살인마로 기록될 이 여고생은 15세 때부터 칼을 이용해 브라질 상파울로에 있는 자신의 집 근처에서 남성들을 해쳤다고 진술했다.

범행 동기는 아직 정확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그녀는 “돈 때문이에요. 때론 복수를 위해, 때론 정의를 위해 그랬어요”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경찰에서 자신이 죽인 사람들의 이름을 부르며 미소까지 짓는 여유를 부렸다고 더선은 전했다.

그녀는 자신의 얼굴에 술잔을 던진 남성을 어떻게 살해했는지 등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그동안 저지른 범행에 모두 같은 칼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현지 전문가는 이 여고생 살인마가 범죄조직에 고용된 암살자일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순수해보이는 외모가 암살자로는 제격일 수 있다는 것이다.

경찰은 일단 그녀로부터 11건의 살인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진술을 받았으며 이 중 2건에 대해서는 그녀의 소행으로 결론내렸다.


door.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최근 수정일 링크주소 조회 수
2005 비행기보다 요금 비싼 호화열차 등장 2005.08.04 2005.08.04 628
2004 비틀즈, 해체 6년뒤에 재결성 시도" file 2003.12.17 2003.12.17 1772
2003 비키니 심사로 여학생 뽑는 중국 대학 2003.10.11 2003.10.11 2138
2002 비키니 세차장, 선정성과 환경 오염 논란 file 2008.05.15 2008.05.15 1493
2001 비단뱀, 6척 악어 삼키다 배 터져 죽어 file 2005.10.06 2005.10.06 992
2000 블레어 "런던 연쇄폭발은 테러공격" 2005.07.07 2005.07.07 882
1999 브리트니의 브라를 입으세요 file 2005.10.05 2005.10.05 676
1998 브리트니, 섹시 여성 1위에서 120위로 추락 눈길 file 2006.04.10 2006.04.10 751
1997 브리트니 스피어스 닮고싶어 성전환 수술한 남자 file 2012.08.03 2012.08.03 4568
1996 브레머 최고행정관 "후세인 이라크에 생존" 2003.07.21 2003.07.21 1694
1995 브래드피트 즐기기 file 2004.08.07 2004.08.07 1358
1994 브라질에서 태어난 ‘녹색헐크’ 강아지 화제 file 2010.12.13 2010.12.13 45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271 Next
/ 271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