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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에서 50대 한인 여성 한의사가 피살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페어팩스카운티 경찰 당국은 24일 오후 4시5분쯤 애난데일 지역 험머로드와 갤로우스 로드 교차로에 위치한 정경 한의원 에서 올해 53살된 이정애씨가 흉기에 찔린 변사체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이씨는 손이 뒤로 묶인 상태로 가슴부위를 수차례 흉기로 찔린 채 한의원 내 화장실에서 이미 숨져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의 한의원 내 설치된 2개의 CCTV 를 비롯해 인근 지역 폐쇄회로TV 녹화 화면 등을 확보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당국은 아직 용의자에 대한 정보가 없다면서 사인은 부검을 통해 규명될 것이라고 전했다.

워싱턴총영사관측은 경찰 당국에 신속한 수사를 요청하는 한편 피살자의 구체적인 신원 확인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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