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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전 미국에서 ‘도마뱀 인간’의 최초 목격자로 알려져 유명세를 얻었던 크리스토퍼 데이비스(37세)가 지난 수요일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23일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지역 언론들은 데이비스가 17일 오후 11시 경 섬터 카운티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 습격한 괴한들에게 살해되었으며 당시 상황을 목격한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경찰들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하였다. 섬터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이 마약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며 라키엠 버틀러(19세)와 애노고리 슬레이터(22세)를 살인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배에 나섰다.

데이비스는 16살이던 1988년 당시 리 카운티의 스케이프 오어 늪지대에서 괴물체를 목격하였다고 진술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도마뱀 인간’이라 불린 이 괴물체는 2m가 넘는 키에 손과 발에 각각 발가락, 손가락이 3개씩 달렸고 녹색 비늘 피부를 가졌다고 알려졌으며 데이비스가 목격한 이후 연달아 인근 주민들에게 목격되었다. 당시 경찰 당국은 해양 과학 연구소의 도움을 얻어 도마뱀 인간이 남긴 발자국 등을 수사하는 등 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결국 성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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