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중국 베이징시 정부가 음란 인터넷 카페 등을 봉쇄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인터넷 순찰을 맡을 지원자 1만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중국 신문들은 18일 차이푸차오(蔡赴朝) 베이징시 부시장이 16일 사회문화 환경 정화 및 미성년자 사상도덕 건설을 위한 업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차이 부시장은 "베이징시에 등록된 웹사이트 37만개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한편 웹사이트 소유자와 편집인, 관리자 실명 등록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베이징시 인터넷관리판공실은 전문가 지원자 1만명을 모집해 인터넷 카페를 감시하고 음란물을 차단하며 불량광고와 퇴폐 오락물을 색출하기로 했다.

베이징시 정부가 인터넷 전문가들에 대해 급료를 지급하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속 기업이나 단체들로부터 수당이나 인센티브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인터넷 전문가는 가상 세계를 순찰하며 유해 콘텐츠를 적발해 공안에 신고하며 공안은 해당 콘텐츠를 즉각 제거하고 관련자를 처벌하게 된다.

door.jpg
?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