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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만 목에 두른 차림의 남녀 수백 명이 런던 시내에 나타나 출근길 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한바탕 소동을 일으켰다.

23일 뉴카넷 등 영국 자동차 관련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스카프 알몸 대소동'은 누드 예찬론자들의 시위가 아니라 프랑스 자동차 회사 푸조가 기획인 자동차 홍보 이벤트였다.

푸조의 뉴 308CC에는 머리 받침에서 따뜻한 온기가 나와 운전자의 목과 머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신개념 난방 시스템이 장착되었는데, 이를 홍보하기 위해 젊은 남녀 모델 308명을 동원해 '알몸 이벤트'를 벌인 것.

하지만 남녀 모델들은 실제로 옷을 벗지는 않았고, 몸에 딱 딸라 붙는 피부 색깔의 '누드 의상'을 입은 상태였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홍보 이벤트였다는 것이 언론 및 네티즌들의 평가다.

(사진 : 자동차 제조 회사가 기획안 '누드 자동차 홍보 이벤트' / 자동차 회사 보도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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