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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해변의 한 서핑숍에서 신발을 이용해 여성 누드를 찍던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CNN은 서핑숍 ‘아쿠아 이스트’의 여자 탈의실 문 밑으로 신발에 카메라를 숨긴 오른발을 들이밀어 수영복을 갈아입던 여성을 찍으려던 제프리 폴리지를 체포했다고 16일 보도했다.

카메라를 숨긴 곳은 신발끈 사이 공간. 범인은 탈의실 문 밑으로 이 카메라가 장착된 ‘몰카신발’을 집어넣은 뒤 리모컨으로 셔터를 누르는 방식으로 사진을 찍었다.

경찰이 확인한 피해자는 지금까지 3명으로 이중 한명은 옷을 갈아입다가 갑자기 나타난 검은 신발에 놀라 문을 열고 범인의 팔을 움켜잡았으나 놓쳤다고 CNN은 전했다. 도망갔던 폴리지는 주차장에 세워둔 차를 찾으러 되돌아왔다가 덜미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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