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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세계 최고령 개'으로 등재될 예정인 20살의 닥스훈트종 견공이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14일 뉴스데이 등 미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포트 제퍼슨 스테이션에서 51살의 주인과 함께 살고 있는 닥스훈트종 견공 '샤넬'은 지난 1989년 태어났다.

올 해 5월 8일, 21번째 생일을 맞을 예정인 샤넬은, 사람 나이로 환산하면 140살이다. 오는 9월 발간될 기네스북 최근판에 샤넬이 '세계 최고령 견공'으로 등재될 예정이라는 것이 언론의 설명.

샤넬과 20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 한 51살의 샤우네시는 지난 1989년 동물보호소에서 샤넬을 입양했다. 화재 사건으로 집을 잃은 적이 있었는데, 길거리에서 햄버거를 나눠 먹으며 샤넬과 함께 힘든 세월을 견뎠다고. 보험료를 낼 돈이 없어 자동차를 몰지 못한 적이 있었지만, 샤넬의 먹이는 구입했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또 일 때문에 독일에 체류한 적도 있었는데, 당시에도 샤넬을 데리고 갔다고 샤우네시는 밝혔다.

청력에 문제가 있고 발 종양, 심장 질환 등 건강에 약간의 문제가 있지만, 샤넬이 명랑하고 밝은 성격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주인은 강조했다.

(사진 : '세계 최고령 개'로 공식 등재된 닥스훈트종 견공 / 언론 보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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