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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를 이용한 기발한 광고들이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인도의 한 미용 업소는 가게로 이어진 횡단보도를 빗 모양으로 꾸며놓았다. 도색한 것은 아니고 흰색 스티커를 이용한 것인데, 부근에 미용 업소가 있다는 사실을 각인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

장례업체는 횡단보도의 선을 딱 한줄 관 모양으로 바꿔 홍보 효과를 노린다. 이탈리아의 청소 업체는 한 줄을 깨끗하게 칠해, 청소의 효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다.

바코드 횡단보도는 브라질의 한 쇼핑센터의 홍보를 위한 것이며, 그 아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관광 홍보용 ‘얼룩말 무늬 횡단보도’다. 횡단보도가 영어로 zebra crossing 인 점을 활용한 아이디어.

가장 아래 사진은 포르투갈의 ‘교통사고 희생자를 기리는 횡단보도’이다. 희생자들의 이름이 빼곡하게 적혀 있다.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의 1/4은 자동차 바깥에 있던 사람 - 즉 행인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의 운전과 안전 보행을 독려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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