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예측 불가능 한 날씨 변화 예상, 강풍에 의한 산불위험, 긴급 뉴스에 귀 기울려라.”

호주 빅토리아주 경찰이 호주 최초로 주민들에게 휴대전화를 통해 산불위험을 알리는 경고 문자 메세지를 보냈다.

’검은 토요일’이라고 이름지워진 지난달 7일 발생한 산불은 208명의 사망자를 내고 소강사태를 보이다가 일부 지역에서 다시 산불이 번지고 있다.

특히 2일과 3일 사이에 30도를 웃도는 더위와 시속 150Km로 부는 강풍의 영향으로 산불이 다시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빅토리아주 경찰은 휴대전화를 이용한 문자 경고를 2일 오후에 일제히 발송했다.

현재 현재 5000명의 소방관들이 비상소집되어 있는 상태이나 바람의 방향이 수시로 변화하고 있어 어느 방향으로 산불이 번져 나갈지 예측하기 힘든 상황.

이번 휴대전화 경고는 TV나 라디오, 신문을 접하지 않는 주민들에게 혹시 모를 산불위험을 알리기 위해 텔스트라 가입자들에게 우선 발송되었고 다른 서비스 업체들도 추가된다. 이번 문자 경고와 함께 313개의 공립학교, 264개의 유아교육기관, 251개의 사립학교들이 휴교조치가 내려진다.

비상대책 위원회의 브루스 에스플린은 “향후 50시간에서 60시간 사이에 다가올 예측불가능한 강풍의 영향으로 산불피해가 예상되는 바 모든 주민들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door.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최근 수정일 링크주소 조회 수
1405 공포의 `흑감옥` 비인간적 처우 `충격` file 2012.01.18 2012.01.18 3434
1404 공자 80대 적손 타이완서 1월 1일 출생 file 2006.02.28 2006.02.28 792
1403 공원에서 맹견 만난 소녀 눈깜짝할 사이에… file 2012.01.24 2012.01.24 2783
1402 공룡인가 악어인가? 러시아 ‘괴물’, 정체 논란 file 2006.08.29 2006.08.29 291
1401 공개수배! 악명 높은 전범 6人 잡아라 file 2008.08.06 2008.08.06 1535
1400 골닷컴, "한국이 2-0으로 승리" file 2010.06.22 2010.06.22 3203
1399 고이즈미 “내년 9월 사퇴” 2005.09.12 2005.09.12 477
1398 고유가에 ‘벼랑끝 SUV’ file 2006.05.04 2006.05.04 351
1397 고용한 매춘부, 알고보니 자기 딸...아빠 충격 file 2011.11.30 2011.11.30 3224
1396 고양이와 레슬링을 하는 간 큰 '쥐'? file 2007.04.18 2007.04.18 1044
1395 고양이와 똑같아…눈이 신비로운 덴마크 여성 '화제' file 2015.10.19 2015.10.19 845
1394 고양이성형 1천번 한 사나이 2005.08.31 2005.08.31 6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271 Next
/ 271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