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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미디어랩의 대학원생이 ‘식스 센스 스크린 장치’를 개발해 와이어드 등 해외 언론에 소개되었다.

6번째의 새로운 감각을 제공한다는 이 장치의 정식 명칭은 WUW(Wear Ur World)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운영체제 서피스나 애플의 아이폰 등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도 있다. WUW를 착용하면 디스플레이를 갖고 다닐 필요가 없다. 벽, 손바닥, 책상, 유리판 등 그 무엇이든 터치스크린으로 변환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WUW에는 카메라와 프로젝터가 내장되어 있다. 손바닥 등에 빛을 영사하면 디스플레이가 펼쳐지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특수 밴드를 낀 손가락을 움직여 원을 그리거나 사진을 축소 확장하고 또 전화기 자판을 누르는 것과 같은 ‘시범’이 가능한 수준이지만 차세대 전자 기기 인터페이스로서 큰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개발자는 ‘지금까지 데이터는 종이나 스크린에 갇혀 있었지만, 머지않아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 및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설명하며 그 미래를 WUW가 열 수 있으리라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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