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운동과 식이요업으로 약 2년 만에 180kg 넘는 체중을 감량하는데 성공한 청년이, 급격한 다이어트의 후유증 또한 이겨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해외 언론들에 소개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는 올해 31살의 청년 데이비드 스미스.

20대 중반의 나이에 300kg에 육박하도록 살이 찐 스미스는 약 4년 전 몇 년 살지 못할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다. 또 너무나 살이 찌는 바람에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을 받았다.

스미스는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혹독한 운동 및 식이요법을 병행했고, 1년 반 만에 180kg이 넘는 체중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지방 흡입 및 약물 치료 없이 오직 운동과 다이어트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는 당시 인터넷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다이어트 성공 후 다른 문제가 생겼는데, 살은 빠졌지만 그 흔적으로 '늘어진 피부'가 남은 것. 급격한 다이어트의 후유증으로 남은 늘어진 뱃살 등은 수술을 통해 제거되었는데, 스미스의 몸에서 제거된 '피부'의 무게는 약 13.6kg에 달했다고.

혹독한 다이어트 및 다이어트의 후유증을 이겨낸 청년 스미스는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 체육관 강사 등에게 너무나 고맙다"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큰 감사를 표했다.

(사진 : 데이비드 스미스의 개인 홈페이지 자료)


door.jpg
?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