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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전갈 여왕'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22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태국 파타야의 한 대회에서 독이 잔뜩 든 전갈을 2분 18초 간 그녀의 입 속에서 넣고 있었던 것.

이 전갈 여왕의 이름은 칸차나 캐트캐우(Kanchana Kaetkaew·39)로, 새로운 도전자가 나타날 때까지 이 기록을 보유할 것으로 보인다.

전갈 여왕의 남편은 '지네 대왕'이란 타이틀을 가진 번싸우이 시엥왕(Bunthawee Siengwong·31).

이들은 지난 2006년 발렌타인데이에 결혼했다. 당시 '지네 대왕'은 아내가 전갈로 덮인 하얀 레이스 드레스를 입는 동안, 그녀의 입 속에 지네를 넣었다.

그녀가 신기록을 세운 이날에도 그녀는 다시 전갈로 뒤덮인 비슷한 하얀 드레스를 입었다.

이제 그녀는 또 다른 세계 기록에 도전할 계획이다. 5천마리의 전갈과 33일 밤낮을 함께 보낼 유리 상자에 들어가는 것. 지난 2002년 그녀는 같은 도전을 해서 32일이란 기록을 세운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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