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자동차 경주대회 F1의 창시자인 에클레스톤의 상속녀, 타마라 에클레스톤이 동물애호단체 페타(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가 주관하는 모피 반대 운동의 모델로 나서 화제가 되었다.

F1 중계방송을 스포츠 채널에 배급하는 등 사교계 명사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그녀는 올해로 23살. 아직 어리고 패션에 한창 관심이 많은 그녀지만 모피에 대한 생각만큼은 완고하다. 그녀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모피를 입는 것은 패션 감각을 뽐내는 것이 아니라 허영심을 뽐내는 것이라며 이 운동에 동참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페타의 연구 조사에 따르면 85% 이상의 모피가 살아있는 동물을 잔인하게 포획하여 채취한 것이라고.

이번 캠페인을 위해 F1 깃발로만 신체를 가린 과감한 포즈를 선보인 타마라는 동물들이 얼마나 잔인하고 불필요한 방식으로 살육 당하는지 알게 된다면 사람들은 모피를 입을 생각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자신의 누드를 선보일 정도로 강력하게 모피 반대 운동에 모델로 나선 유명인사는 나오미 캠벨, 에바 멘데스 등이 있다.




door.jpg
?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