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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의 한 고승이 사망 후 20여일이 지났음에도 체온이 떨어지지 않고 생존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중국 파룬궁 언론인 대기원시보가 전했다.

8일 대기원시보에 따르면 티베트 간덴사원(甘丹寺)의 100대 주지인 로잔니마닌파샤 스님은 지난 9월14일 좌선 상태로 입적한 후에도 얼굴에 여전히 붉은 빛이 돌고 있다. 체온은 줄곧 24~25도를 유지하다 10월 들어 21~22도로 내려간 상태다.

또 티베트 망명정부의 의학자들과 인도와 미국의 의사들이 시신을 확인했지만 의학적으로 이를 설명할 방법은 없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달라이 라마의 지시로 바라나시 대학 티베트 의학원은 ‘고승 사후 선정(禪定) 상태 관찰’이라는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티베트 불교에서는 고승의 사망 후 보통 7일이나 14일, 21일간 안치하지만 달라이 라마의 지시로 스님의 좌선 상태가 유지돼 있는 한 안치를 미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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