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메트로폴리탄 경찰서가 공개한 엑스레이 사진. 경찰은 칼에 의한 범죄의 위험성을 경고하기 위해 이 사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의 주인공은 16세의 소년으로 지난 11월 테스코 슈퍼마켓 앞에서 공격을 당한 뒤 칼이 머리에 꽂힌 채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현재 회복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