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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성형 미인'으로 2009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여성이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17일 미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1955년 미국 오하이오에서 태어난 신디 잭슨.

1977년 영국으로 이주한 잭슨은 이후 가수 및 저술가로 활동하며 현재 런던에서 살고 있다. 잭슨은 이미 '성형 미인'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인물로, 세월이 흘러갈수록 젊고 예뻐지는 얼굴과 몸매를 선보여 '살아있는 바비 인형'으로 불린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2009년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성형 수술을 가장 많이 받은 인물'로 등재된 잭슨은 최소 50회의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언론은 전했다. 눈, 코, 입술 등은 물론 전신을 뜯어고쳤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1988년 이후 수십 회의 성형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잭슨은 수술에 따른, 얼굴 및 신체 변화 과정을 자신의 인터넷 사이트에 게재하는 등 자신의 성형 사실을 세상에 널리 알렸다. 성형 수술 정보를 공유하겠다는 것이 그녀의 의도인 셈.

20대였던 1970년대에 비해 50대 나이인 지금이 훨씬 아름다워 보이는 '세계 최고의 성형 미인' 신디 잭슨의 사연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낳고 있는 중이다.

(사진 : 세계 최고의 성형 미인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신디 잭슨 / 신디 잭슨 인터넷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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