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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들이 성매매 혐의로 체포돼 한인사회를 또다시 먹칠하고 있다.

최근 들?뉴욕과 조지아, 캘리포니아, 노스 캐롤라이나주 등 미 전역에 걸쳐 성매매 단속에 한인 여성들이 잇달아 걸려든데 이어 이번에는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마사지업소의 한인여성 2명이 매춘혐의로 체포됐다.

탬파경찰은 지난 9일(현지시간) 케네디 블러바드 선상의 매직헬스 스파를 급습, 종업원 손모씨를 매춘혐의로, 한인업주 금모씨를 공무집행 방해혐의로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탬파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마사지 과정에서 돈을 받고 성행위에 나서려다 체포됐다.

이와관련해 ABC TV방송 등 지역 주요방송은 한인 마사지 팔러의 매춘행위 적발소식을 긴급뉴스로 보도했다.

한편 올들어서만도 조지아주 애틀랜타 근교의 메이컨이라는 소도시에서 팜트리 스파의 심모씨(40), 토쿄 헬스스파의 현모씨(35), 소프트핸즈 마사지의 채모씨(31) 등 윤락행위에 나선 한인여성들이 무려 8명이나 현장에서 체포된 것을 비롯해 지난 4월의 경우 북극권(Arctic Circle)인 알래스카 페어뱅크스에서 한국계 부부가 윤락알선에 나선 혐의로 체포돼“북극에서 성매매”란 제하의 기사로 미언론을 장식했었다.

이밖에도 지난 5월에는 뉴욕 인근에서 성매매 및 섹스 알선 등의 불법행위로 고령의 안모씨(68) 및 이모씨(56) 등 한인 여성 2명이 경찰에 체포되자‘고령의 성매매’케이스로서 전국적인 뉴스거리가 된 바 있다.

이밖에도 남편 성을 딴 것으로 보이는 한국계 포주 용 윌리엄스(50)가 한국에서 밀입국한 여성을 대대적인 인신매매조직을 통해 건네받아 미전역 곳곳의 윤락업소에 넘긴 혐의로 체포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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