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없는 아기, 키 64㎝ 16세 소년‥'육체의 충격'

by 인선호 posted Aug 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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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 Q채널이 ‘육체의 충격-타블로이드 다큐멘터리’를 9월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충격적인 육체의 모습을 담은 4부작이다.

8일 첫회 ‘두 개의 머리를 갖고 태어난 아이’는 2004년 이집트에서 서로 머리가 붙은채 태어난 쌍둥이 마나와 이슬람의 이야기다. 15일 ‘얼굴 없는 소녀’에서는 희소질환인 트리처 콜린스 증후군, 즉 두개골과 얼굴 발달에 이상이 생기는 병을 앓는 줄리아나 웨트모의 사연을 공개한다.

22일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남자’에는 키 64㎝로 세계 최단신이지만 기네스북에 등록되려면 18세까지 2년을 기다려야 하는 네팔 소년 카젠드라 타카 마가르, 대만에서 책과 노래를 만들며 자신의 삶을 가꾸고있는 67.5㎝의 리유친, 기네스북에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람’으로 기재된 내몽골의 헤 핑핑이 나온다.

29일에는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개, 거대한 몸집의 토끼 등 초대형 애완동물들을 소개하는 ‘거대 애완동물 열전’을 내보낸다. 애완동물을 살찌게 만드는 음식을 알려주는 정보사이트와 비만 탓에 짧아진 수명을 경쟁하는 대회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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