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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황제'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가 달성한 전대미문의 올림픽 8관왕은 펠프스의 후원업체이자 대회 공식기록측정업체인 오메가의 비호 속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 의혹을 제기했다.

뉴욕타임스는 21일(현지시간) 지난 16일 열렸던 베이징 올림픽 접영 100m에서 펠프스는 대회 자신의 대회 7번째 금메달을 따냈는데 실은 2위를 기록한 세르비아의 밀로라드 카비치에게 뒤졌다며 승부조작 의혹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TV중계의 느린 화면으로도 판독이 불가능할 정도로 접전이었으며 펠프스가 50초58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오메가는 펠프스가 터치패드를 100분의 1초 더 빨리 찍었다며 펠프스의 우승을 공식선언했다.

하지만 간발의 차로 승리를 거둔 것으로 알려진 펠프스가 사진판독 결과 오히려 카비치에게 100분의 1초차로 뒤졌다는 증거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같은 의혹이 일자 당초 기록을 공개하겠다던 펠프스의 후원업체인 오메가는 오히려 의혹을 증폭시켰다. 오메가는 수중카메라 기록을 공개하겠다고 했다가 국제수영연맹(FINA)의 방침을 수용해 입장을 바꿔 결국 공개를 거부했다.

신문은 특정 선수가 공정하게 기록을 측정해야할 업체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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