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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미국 위스콘신 주 메이슨에 사는 한 회계사가 복권 당첨 공식을 고안해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AP통신, 뉴욕 포스트, 폭스 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벌린 애덤스란 이름의 이 회계사는 자신이 만든 공식 덕분에 4번이나 복권에 당첨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고.

이 공식에 따라 숫자를 산출하여 위스콘신 주 발행 복권을 산 벌린과 그의 아내 주디스는 각각 두 번씩 총 4번 당첨되어 1백 4십만 달러(약 15억 원)에 이르는 금액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벌린 애덤스는 지난 주 초 際逵珦?인터뷰에서, 자신이 수학 퍼즐 광팬이며 지금까지 꾸준히 복권 당첨 공식을 연구해왔지만 지금까지는 성과가 미미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자 그들은 자신들의 변호사에게 연락을 취하라는 음성 메시지만 남긴 공식적인 발언을 자제하고 있다. 이들 부부의 변호사 스콧 톰슨은 이들 부부가 현재 이 복권 공식에 대한 특허권을 낼 수 있는지 조사 중에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메디슨의 에지우드 대학 수학과 스티븐 포스트 교수는 게임에서 이길 수 있는 숫자를 찾아내는 방식을 고안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벌린 애덤스의 복권 공식에 대해 의구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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