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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 안경을 안 쓴 탓에 실수로 번호를 적은 남성이 300만 달러의 로또 대박을 잡았다.

행운의 남성은 인디애나주 로애노크에 거주하는 바비 거프리.

그는 수년간 자신의 다섯자녀 생일을 조합한 번호로 로또를 구입해 왔다.

그러나 지난 6일 로또를 구입할 당시 거프리는 돋보기 안경을 쓰지 않은 탓에 늘상 로또 번호로 사용해온 46번을 48번으로 잘못 적어넣는 실수(?)를 범했다.

그런데 이날 그가 실수로 적은 번호가 300만 달러의 잭팟 행운을 가져온 것.

거프리는 "거의 20년간 늘 같은 일련의 번호로 로또를 구입했고 최고 5,000달러까지의 상금을 탄 바 있지만 이같은 대박 상금을 받기는 처음"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거프리는 세금을 공제한 120만 달러로 주택융자금을 갚고 가족 모두 하와이 여행을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내 자넬이 그토록 갖기 원하는 닌텐도 위 게임시스템도 구입할 계획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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