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고양이, 1500만원 성형 수술로 ‘얼굴 회복’

by 인선호 posted Jul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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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케임브리지 뉴스가 25일 감동적 뉴스를 전했다. 교통사고로 얼굴을 크게 다친 고양이가 성형 수술 끝에 얼굴의 되찾았다는 것.

주인 타냐 딕슨의 설명에 따르면 고양이는 자동차에 치어, 머리가 깨진 계란 같이 되어 버렸다. 딕슨은 고양이를 포기할 수 없었다. 돈을 아끼지도 않았다. 정밀 검진과 거듭된 수술 비용으로 한화 1500만 원 정도가 들었다.

고양이 헤티는 건강이 크게 좋아졌고 귀여운 외모도 되찾았다.

비록 한쪽 귀가 멀고 한쪽 시력을 잃었으며 이전처럼 활기차지 않지만, 건강이 좋아진 헤티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고 타냐 딕슨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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