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 변한 옛 아내에 소송 제기

by 장다비 posted Jun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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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에 살고 있는 래리 로치라는 남성은 이혼한 부인에게 이혼수당을
지급한다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하며 소송을 제기.


그들은 만난지 석달만에 결혼을 했고 부인 줄리아와 행복하게 생활을 했었다.

그렇지만 래리는 점점 아내의 외모가 달라지는 것을 눈치채기 시작했다.

머리를 짧게 깎꼬 문신을 새기고 목소리 톤도 점점 낮아지는 것이었다.

그리고 어느날 부터는 아내의 얼굴에서 수염이 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결국 그들은 결혼 생활 18년 만에 이혼을 했다.

그리고 법원은 그에게 부인 줄리아에게 한달에 130만 원 정도의 위자료를 꾸준히 물게 했다.

하지만 어느 날 자신의 아내가 완전히 남자로 등록되어 있는 것을 본 후 알지도 못하는 남자에게

돈을 줘야 한다는 것이 너무 억울하다며 한 언론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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