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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탈리아에서는 18년간 교도소보다 더 심각하게 불결한 환경속에 딸을 감금을 한 비정상적인 가족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탈리아 현지 경찰에 의하면 올해 47살된 마리아 모나코란 여성은 18년간 나폴리 부근의 한 집에서 감금되어 살고 있었다고. 그런데 감금된 집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불결한 환경이어서 조사를 하는 경찰이 더욱 충격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마리아 모나코씨는 경찰에 의해 구조되어 후송되어 병원에서 검사 결과 여러 다른 남성들의 성폭행으로 의심되는 흔적과 유산의 경험들이 발견되었다.

이에 경찰은 어머니,오빠,언니를 구속하고 현재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하지만 가족들은 현재 모두 묵비권을 행사하며 왜 이런 행위를 저질렀는지를 밝히지 않고 함구하고 있다.

이에 많은 이탈리아 국민들과 해외 네티즌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면서 아직도 감금이라는 비인간적인 행위를 자행하는 사건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며 가슴이 아프고 충격적이라며 이런 일은 내 주변의 이웃들에 대한 무관심도 크게 일조를 한 것이라며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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