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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에서 한 여성이 이마에 총알을 맞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이 여성은 양미간에 총을 맞았으나 총알이 두개골에 부딪치며 세 조각으로 부서져 피부 조직만 관통하여 살아나게 되었다고 NBC 방송이 보도하였다.

신변의 안전을 위해 자신의 성을 밝히지 않은 마리(42세)라는 여성은 지난 토요일 자신의 남자친구, 딸과 함께 저녁 데이트 길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호 대기에 걸려 정차하고 있던 자신들의 트럭 양 옆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성들을 태운 자동차 두 대가 다가와 시비를 걸었던 것. 자동차 속 남성들은 마리와 그 남자친구를 향해 욕설을 했다고 한다. 마리의 트럭을 계속 쫓아오던 두 대의 차량은 다음 신호 대기에 멈추어 서자 선루프를 열고 총을 겨누어 방아쇠를 당겼다.

경찰 조사 결과 그들은 44 구경 총으로 세 발을 쏘았고 그 중 하나가 마리의 미간에 맞은 것으로 추정된다. 일당들은 총격 직후 달아났지만 경찰들이 계속 수사를 진행하여 추적하고 있다.

응급실 도착 당시 피범벅이었던 마리는 검사 결과, 총알 파편이 광대뼈 부근과 귀 부근의 피부를 통해 빠져나간 것으로 밝혀져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담당 의사는 총알이 관통한 자리를 꿰매는 것으로 마리의 치료를 마쳤으며, 그녀의 생명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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