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채로 100장 입어.... 팬티 껴입기 세계신 세워

지난 주 미국 ABC방송의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가 기네스 도전 기록 장면을 방송했다.

주차 요원으로 일하는 길레르모 로드리게스 씨는 속옷 껴입기 세계 기록에 도전했다. 톰 아놀드 등 배우들이 옆에서 속옷 착용을 도왔다. 관객의 박수소리를 도전자에게 큰 힘을 주었다.

결국 로드리게스는 1백 장의 속옷을 선 채로 껴입는 데 성공했다. 그는 세계 챔피언으로 등극한 것이다.

기네스 세계 기록 측은 로드리게스 씨에게 공식 인증서를 제공했고, 시청자들은 기이하기 이를 데 없는 사진을 구경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