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사는 21살된 여성이 무려 아기를 다섯명이나 출산을 한 이력이 소개가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신문 데일리 익스프래스 지는 20일자 보도에서 21살 된 레이첼 레이맨이란 여성이 그동안 무려 5명이나 되는 아기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에 의하면 영국 사우스 웨일스에 사는 레이첼은 16살이던 지난 2002년 1월에 첫 아기를 출산 한 이래 곧바로 다시 임신을 해 같은 해 12월 두번째 아기를 출산했다고. 그리고 2004년 과 2006년에 출산을 했으며 최근 다시 다섯 번 째 아기를 출산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레이첼과 23세된 애인 그리고 5명의 아기들은 세 칸 짜리 방이 있는 임대 아파트에서 살고 있으며 행복한 대가족이라며 현재의 삶이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소식에 많은 영국의 사회복지 관련 단체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어 한결 아이들에게 윤택한 삶이 되고 있다며 항상 감사해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레이첼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좋은 엄마로서 살아갈 것이라며 추가로 아이를 더 낳을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