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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선고를 받고도 사진 기자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인 ‘엽기 여인’에 중국 인터넷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17일 중국 광주 중급 인민 법원에서 강도 살인 혐의로 구속돼 사형을 선고 받은 류펑이라는 여인이 주인공. 류펑은 아씬번이라는 여자 직장 동료를 무참히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남자 친구와 같이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으로 가기로 한 류펑은 정착금 마련을 위해 직장 동료 아씬번을 찾아갔다. 그러나 일언지하에 거절당해 돈을 빌리지 못하자 류펑은 미리 준비한 칼로 아씬번을 위협, 은행 현금 카드를 빼았고 비밀번호를 말하라고 협박했다.

아씬번이 완강히 반항하자 류펑은 그녀를 화장실로 끌고 가 살해 한 후 범행을 숨기기 위해 자신의 지문 등 범행 흔적까지 지우는 대담함을 보였다고 한다. 무참히 친구를 살해 하고 훔쳐간 돈은 1000위안(약 130.000원).

엽기적인 살인 행각도 놀랍지만 이번엔 사형을 선고 받고 나오는 류펑이 취재진을 향해 미소까지 지어 보이는 모습에 중국 누리꾼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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